넥슨코리아가 650억원을 투자해 신작 개발에 속도를 낸다. 투자를 진행한 개발사가 각각 '마비노기 모바일'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를 만드는 '데브캣'과 '니트로 스튜디오'인 만큼 넥슨의 내부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30일 취재 결과, 데브캣과 니트로 스튜디오가 넥슨코리아로부터 각각 400억원과 250억원의 자금 차입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니트로 스튜디오와 데브캣은 넥슨코리아로부터 각각 250억원과 400억원의 자금 차입 한도를 설정했다. 양사는 오는 2024년 9월 23일까지 약 3년간 각각 정해진 한도
넥슨이 4일 '카트라이더: 드리프트'의 두 번째 글로벌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시작했다.이번 테스트는 원작에 가깝게 계승한 주행감, 최적화한 사용자 경험(UX), 신규 콘텐츠 등을 검증한다. 이날부터 10일 오후 10시까지 일부 국가를 제외한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글로벌 전역에 PC와 엑스박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C와 엑스박스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카트라이더 드리프트는 원작의 스피드 모드와 아이템 모드를 자동 매치나 커스텀 매치에서 멀티플레이로 지원한다. '차고'에서는 카트 전·후·측면 부품, 바퀴, 휠, 부